외국에 나가 물건을 사봐라. 적어도 1년에 한 번씩은 미국, 구라파, 일본에 가봐야 하며 물건을 사봐야 한다. 물건을 사게 되면 생각을 하게 된다. 무엇을 사느냐, 얼마를 주고 사느냐, 성능이 어떠냐를 생각하게 되고 그래야 우리 것과 비교하게 된다. 불필요한 것에 너무 시간을 할애하고 있다. 효율도 없는 회의를 하는 것보다 자기 제품이 어떤 식으로 나가서 어떤 식으로 팔리고 있고 어떻게 해야 개선이 되는 것을 아는 것이 더 중요하다. 책임을 맡고 있는 사람들이 점포에 안 가보는 것은 업무태만이 아니라 기만인 것이다. 행복한 인간이란, 자기 인생의 끝을 처음에 이을 수 있는 사람을 말한다. 할 수 없어도 할 수 있다고 말하지 않으면 찬스는 없다. 우선 '할 수 있다'라고 말하자. 인생을 살아야할 이유를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