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로소피는 그리스어로 필로소피아
(philosophia)에서유래되었으며
필로는 '사랑하다' 소피아는 '지혜'라는 뜻이다.
즉 '애지의 학문'을 말한다.
철학은 잘 모르지만 철학 같은 것은
몰라도 숨쉬는 데는 지장이 없다는
것이 일반적인 생각들이다.
철학이란?
● 철학이란 언어만으로는 그 내용을 파악할 수 없다.
● 철학은 근본적인 물음들을 제기한다.
● 우리와 가까이 밀착되어있다.
그것은 이 학문의 대상이 결코 일정하지
않다는 것을 말해주기도 한다.
오늘 소개해 드릴 책은 서양철학의
원조 탈레스에서 부터
소크라테스와 플라톤, 칸트와 사르트르,
분석철학의 비트겐슈타인에
이르기까지 위대한 철학자들의 사상과
위트섞인 일화들이
궁금하지 않은가?
오늘은 그중 아리스토탈레스의
일화에 대해 이야기 해보려 한다.
그리스 철학의 기원은 이오니아 계통
(밀레토스학파라고 지칭한다.)
과 이탈리아 계통으로 나눌 수 있다.
이오니아 계통은 현실적인 긍정을
특색으로 하고, 이탈리아 계통은 올피우스교적인
피안을 신앙을 특색으로 하였다.
이에 탈레스는 이오니아 계통
학의 시조였던 것이다.
당시 이오니아 계통의 철학자들로부터
전해오는 말에 의하면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일이 무엇이겠는가?'
라는 질문에 대하여
'자기 자신을 안다는 것'
이라고 대답하였고,
'그럼 가장 쉬운 일은 무엇인가?
'에 대해 그는
'남에게 충고를 한다는것'
이라고 대답하였다고 한다.
또 '인간다운 인간으로서 품격을 지니고
살아가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만 하는가?"
라는 질문에 대해서는
'우리가 다른 사람의 행동을 보고 잘못됐다고
비난하는 따위의 일은
절대로 저지르지 않는 데 있다'
고 하였다는 것이다.
그의 견해에 있어서 만큼은 충분히 철학적이었다.
이처럼 탈레스는 존재의 문제(the problem bering)에
관련된 최초의 물음을 제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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