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천야록 (총람,매천야록,매천,황현,근대사,근현대사)

 

갑오이전 매천야록에 수록된 47년간의 

기록은 몇몇 사건에 중점을
두어 기록한 것이 아니라 국정 

전반에 초점을 두어 다루
었고 우리나라를 둘러싼 국제 관계도

 빠짐없이 기록하여
근대사(구한말)의 중요한

 자료로 활용되고 있다.

 

 

 

 

고종의 즉위와 때를 같이한 흥선대원군의 집정으로
인한 안동김씨의 몰락과 대원군의 10년 집권에 있었던
갖가지 정치적 득실. 

 

 

 

민비와 대원군과의 알력. 민비와
그의 척족의 난정. 외세의 침투. 

임오군란과 청국의 간
섭. 개화당이 주도한 갑신정변의

 시말, 청, 일 양국 간
의 각축. 청일전쟁의 반발. 

 

 

 

 

갑오경장. 을미사변. 러시
아의 세력의 침투. 아관파천. 

러시아와 일본의 각축.
노, 일 전쟁의 발발. 을사보호조약. 

일본의 간계. 친일

파의 매국행위. 국권수호를 위한

 의병의 활동과 지사
의 의거. 탐관오리의 비행 등 

 

 

 

 

포괄적으로 상세하게 기
록되어 있어 많은 부분이 

근대사(구한말)의 연구에 귀
중한 자료가 되고 문호개방

 이후 일제에 의해 합병되
기까지의 국내실상.

 

일본이 

청국과 러시아의 세력을
물리치고 우리나라를 침략하는

 과정을 일목요연하게
나열했다고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