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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상학의 역사 - 관상을 보는 방법

법문북스 2022. 5. 4. 09:31

 

관상학이란 사람의 얼굴을 관찰하여 그 사람의 운명을 판단하고 그 결론으로 피흉추길(흉한 일을 피하고 좋은 일로 정진함)의 방법으로 강구하는 학문을 말한다. 관상을 좌우하는 것은 마음인데, 사람들이 마음가짐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그 풀이가 완전히 다르게 나온다
, 다시말해 수양에 의해 사람의 마음은 점차적으로 변화된다는 얘기.




인간의 내면적인 것, 즉 정신적 내용을 그대로 밖에 나타내는 것으로 그 사람의 용모는 정신적 내용이
표현하는 반사운동이 고정된 결과인 것이다
. 예를 들어 관상은 나쁘지만 인물은 좋다.”라고 하는 말은 있을 수 없다.
관상은 그 사람의 이력서이기도 하고 미래의 청사진이기도 하다. 그렇기 때문에 관상을 경솔하게 판단해서는 안된다.
따라서 관상학의 기본에 입각하여 풀이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관상을 보는 방법>

 

 

먼저 얼굴 형태를 살핀 다음 상정을 비교한다. 그리고 얼굴이 요면(가운데가 오목하게 들어감) 인가, 철면(가운데가 볼록하게 튀어나옴)인가를 본다. 마지막으로 오궁인 눈, 코, 입, 눈썹, 귀의 순서로 보면 된다.

 

 

1. 눈썹

눈썹이 생긴 모양과 함께 길고 짧음 혹은 길고 엶음을 살피면 된다.

 

 

2. 눈

눈의 3가지 모양을 보고나서 눈동자의 색깔과 함께 눈의 크고 작음과 핏발의 유무를 살피면 된다.

 

 

3. 귀

귀의 생김새를 본 다음 귀의 크고 작음 등의 특징을 본 다음에 입술의 색깔을 살피면 된다.

 

 

4. 코

코는 높고 낮음과 짧고 길음을 본 다음에 털 코 혹은 자루 코 등의 모양을 살피면 된다.

코는 얼굴의 31의 깊이를 갖고 있는데 뇌의 중추신경과 관련이 깊다.

 

 

 

다시 말해 신체=촉각, 눈=시각, 코=후각, 입=미각, 귀=청각이 되는 것이다.

이 오관은 그 모양이나 색깔 등등의 상태에 따라 나타나는 성격과 운기 등의 의미를 갖고 있다.

 

 

 

 


관상에 대해 알아보고 싶으신 분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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