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결혼생활을 위한 결혼날짜 잡는 방법 (혼인택일,결혼택일,혼인일,결혼일,결혼,이사일,택일,사주,명리학,제사,역리,역술)

인간의 행복을 추구하는 역리사상은 아득한

옛날부터 우리 선조들의 생활철학으로서 일상

생활에 깊숙이 자리잡고 오랜 세월동안 널리

전승되어 왔습니다. 조선시대만 봐도 관상감

에 추길관이란 직제를 두고 책력과 택일을

전담하게 하였고, 현대사회에서도 큰 행사

를 치루는 과정에서 먼저 택일부터 하게 됩니다.

이는 흉한 날을 피하고 좋은 날을 가려서

인위적으로 재앙을 제거하고 번영의 행복을

추구하는 데 있으니 모든 행사의 절차에 있어

선행이 되어야 할 사항인 것입니다.

택일을 하는 경우는 아주 다양합니다. 혼인,

이사, 제사 등 중요한 일이 있을 때 어떤 

날을 고를지 고민합니다. 그런데 이 중에서도

가장 고민이 많은 것이 혼인택일일 것입니다.

혼인을 하는 당사자도, 양가부모님도 어떤

날이 혼인하기 좋은 길(吉)한 날짜인지 고민

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혼인택일 하는 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위의 사진은 각 띠별로 피해야 할 연도입니다.

혼인 흉년인 경우 남녀 모두 결혼하는 것을 피

해야 합니다. 혼인 흉년에 결혼을 하게 되면

부부의 금슬이 좋지 못하고 재운과 자녀운도

불리하며 심지어 이별수까지 따른다고 합니다.

만일 부득이 결혼을 하게 될 경우에는 가취월

중에서 대리월을 가려 결혼식을 올려야 합니

다.(자세한 내용은 아래 책 참고)

다시 위의 사진을 보는 법을 설명드리자면,

예를 들어 남자가 자년생 쥐띠일 경우 미(未)

년이 흉년이고, 여자가 자년생 쥐띠이면 묘(卯)

년이 흉년입니다.

다음으로 혼인에 좋은 길(吉)일을 택하는

방법을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납징정

친일(納徵定親日)을 봐야 합니다.

이 납징정친일은 60갑자와 각 길신 중에서

혼사에 속한 모든 행사에 가장 좋은 길신(吉神)

및 길일(吉日)을 함께 겸하게 하면 더욱 좋은

날이 됩니다.

이 음양부장길일은 혼사에서 제일 좋은 날로

여겨집니다. 다만, 남녀본명(男女本命)의 화해,

절명이 든날과 혼인총기일을 피하고 오합,천덕,

월덕,황도,생갑,천은,모창,천사,대명,십전대길일

등 길신 중에서 2~3개 이상 중첩이 되도록 해서

가리면 가장 좋은 날이 될 것입니다.

이상 10일을 십전대길일이라 칭하며 이는

부장길일 다음가는 좋을 날로 여겨집니다.

고신과숙살은 여자의 생년을 기준하여 일진

을 가립니다. 위와 같이 고신과숙일을 범하게

되면 외롭게 독수공방을 한다고 여겨집니다.

이날에 결혼을 하면 상부,상처하기가

쉽다고 하는 흉신일이니 가급적 피하는 게

좋습니다.

<종합적인 혼인택일 요령>

먼저 생년에 맞추어 해를 가린 다음 가취월 중

에서 대리월이나 기타 무방한 달을 선택하여 그

달에 해당되는 길신을 음양부장길일,십전대길일,

납징정친일,사대길일등에서 가리고 생기법에

이르는 화해,절명일을 제외한 좋은 일진을 가려

냅니다.

다음에는 음양부장길일과 천덕,월덕 가운데서

하나를 택하고 황도일과 겸하도록 일진을

가리면 최상의 길일이 됩니다. 이 때 혼인총

기일을 피하는데 있어서 제살(制殺)이 되면

가용해도 무방합니다.

또한 같은 방법에서 음양부장길일과 십전대길

일도 적합치 않을 때는 천덕,월덕 등 두 개

이상의 길일과 사대길일 중에서 두 개 이상의

길신이나 기타의 길신이 여러 개 겸하도록 해서

사용해도 좋은 날이 됩니다.

특히 촉박한 시일 관계로 부득이한 사정이 있을

때는 오직 화해,절명일과 혼인총기일만을 피하

고 기타의 다른 길신 두 개 이상만 겸하도록

해서 사용해도 무방합니다.

오늘은 혼인택일에 대해 살펴보았습

니다. 이외에도 이사택일,상용택일,성조택

일,사주간명,제사택일,상장택일에 대해

알고 싶으신 분은 아래 책을 클릭해

주세요~^^

▼▼▼▼▼▼▼▼▼▼▼▼ 클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