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만 이야기 하고 상대방의 이야기는 제대로 귀담아 듣지 않는 사람들이 있다. 상대방은 당연히 무시당한 것처럼 느낄 것이다. 그렇게 되면 상대방은 신명이 나지 않는다. 대화는 내가 한 마디, 상대가 한 마디씩 서로 나눔으로써 즐거워지게 되는 것이다.
상대를 무시하면 상대는 침묵이라는 껍질 속에 갇혀 버리게 된다. 또 상대에게 무르게 대하면 쓸데없는 이야기만 장황하게 늘어놓는 사람들도 많다. 상사는 부하에게 이것저것 말을 많이 하게 되지만 부하가 하는 말은 귀찮아서 잘 듣지 않기 마련이고 부하는 하고 싶은 말이 있으면서도 말하면 무조건 핀잔을 듣지는 않을까 해서 입을 다물어 버린다.
이래서는 의사소통이 될 까닭이 없다. 남의 이야기를 잘 듣고 자기 이야기도 하는 것은 좋은 것이다. 뛰어난 사람은 남의 말에도 귀를 기울이고 또 자신도 말하기를 잘한다. 말을 잘하고 뛰어난 사람이라도 남의 말을 귀찮아하며 귀담아 듣지 않고 무시해 버린다면 진정으로 사람을 감동시킬 수 없다. 업무적인 대화든 평상시 교제성의 대화든 서로가 대화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도록 하는 것을 잊지 않도록 한다. 상대방과 사이 좋게 지내려는 사람은 이야기를 할 때 일방통행이 되어서는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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