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주팔자

내 아이를 현명하게 키우는 어머니의 오감(五感) 교육법! (오감,여성오감,여성운세,여성사주,처세법,남자 조정법,오감훈련법,자녀교육,자녀교육법)

법문북스 2020. 1. 3. 11:11



사소한 동작이나 표정, 관찰력의 유무가 사람의

운명을 좌우합니다. 사람의 표정이나 동작, 소리

내는 방법이 역으로 운세를 막거나 열기도 한다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항상 턱을 내밀고, 차가운

표정을 짓는 버릇이 있는 사람에게 턱을 숙이고

미소짓는 연기를 계속하게 하여 운세의 변화가

있는지 실험해 본 일이 있습니다. 그런데 우연인지

모르겠으나 그 사람은 인상을 바꾼 이후 오랫동

안의 독신생활을 바꾸게 되었다.


이러한 능력은 결국 자신에게 있는 '오감(五感)'

눈을 돌리는 것에서 출발합니다. 마음과 마음을

연결하는 것은 오감 밖에 없습니다. 당신 자신

의 마음도 사실은 외부에서 오감을 통해 들어오는

정보에 의해 지배받고 있는 것입니다.

그것을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는 사람은 극소수

입니다.















따라서 우리는 오감을 개발하여 활용해야 합니다.

그런데 여자의 직감력은 남자보다 몇 배나 뛰어

나다고 합니다. 여성의 임신과 출산은 여자의

오감을 스스로 발달하게 만들었습니다. 그래서

특히 여성이 오감을 개발한다면 다양한 분야에

서 두각을 나타낼 수 잇을 것입니다. 오늘은 

 그 중 여성의 오감을 활용하여 어떻게 자녀를

교육할 것인지 오감교육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접촉하라


어릴 때는 안아주는 버릇같은 것은 걱정하지

말고 얼마든지 안아주거나 업어주어야 합니다.

어린아이의 영혼을 성장시키고 정서가 안정된

아이로 키우자면 어머니의 몸전체로 받아들여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피부의 접촉에 의한

쾌감이 모자의 애정을 키워나갑니다.


모유수유를 해본 경험이 있는 사람은 알

것입니다. 모유수유를 하면 산후의 회복도

훨씬 빨라집니다. 이처럼 부모와 자녀의 접촉은

부모에게도, 자녀에게도 안정감을 주며 좋은

영향을 끼치게 됩니다.














2. 듣게 하라


"착하게 잘 자라야지", "어서 많이 먹고 쑥쑥

자라거나", "엄마가 왔다. 잘 잤니?" 이런 모친의

말은 아이의 성장을 빠르게 하고, 말을 하게 될

나이가 되면 아이의 어휘도 풍부해집니다.















3. 냄새를 맡게 하라


아이는 부모의 채취를 통해서도 안정감을

누리게 됩니다. 그런데 만약 아이가 엄마의

채취를 맡고 싶은데 옷이나 화장품의 강한

냄새로 방해를 받는다면 엄마의 참 냄새를

맡을 수 없을 것입니다. 그래서 아이를 기를

때는 적어도 하루 한 번 정도 아이가 모친의

피부에 직접 접촉하게 하여 엄마의 냄새를

맡도록 해주어야 합니다. 어머니가 되었을

때는 아기가 냄새를 맡는데 방해가 되는

행동은 하지 말아야 합니다. 













4. 보여줘라


언제나 웃는 것만으로도 어머니의 맡은 소임을

절반 이상은 해내는 것이나 마찬가지입니다.

웃는 얼굴은 어른이 되어도 좋은 인간관계를

구축하는 기초입니다. 입사시험에서도 웃는

얼굴이 좋은 사람부터 채용하는 일류기업이

있을 정도입니다. 그러나 세상에는 웃을 수

없는 인간도 있습니다. 자기자신은 웃고 싶지만

그러지 못합니다. 이럴 경우 웃는 얼굴을

배워야 합니다.
















5. 식사시간이 중요하다


원숭이 무리 중에는 두목이 있어서 식사를

할 때는 반드시 두목이 먹고 난 뒤에 다른

원숭이가 먹게 된다고 합니다. 원인이 무엇이든

이 질서가 무너지면 이 원숭이 무리는 통솔이

안되고 혼란상태로 빠지게 된다고 합니다.

이처럼 인간사회도 마찬가지로 질서가 필요

합니다. 요즘 어머니는 미래의 희망인 아이에게

더 많은 중심을 두는 것이 사실입니다. 그래서

식사시간에도 아이쪽에 먼저 먹을 것을 갖다

놓고, 맛있는 음식도 아이쪽에 갖다 놓습니다.

그러나 이것은 아이에게 좋지 않은 것입니다.


한 번은 TV에서 '부모에게 폭력을 휘두른 청소년'

이 나온 적이 있습니다. 그 때 부모는 "음식이나

무엇이나 아이를 우선하였고 맛있는 것은 아이를

더 먹게 했다. 그런 행동이 나빴었는지 모른다."

라고 말했습니다. 매우 중요한 의미가 담겨있는

발언이라 생각됩니다. 질서가 잡히지 않으면

가정의 통솔은 불가능합니다. 그리고 이것은

아이에게도 좋은 영향을 끼치지 못합니다.














또한 식사시간에는 잔소리를 하면 안됩니다.

어떤 동물이라도 먹고 있을 때 건드리면 성을

냅니다. 그건 사람도 마찬가지입니다. 잘 받아

들여지지도 않을 뿐더러, 오히려 적의의 감정을

사게 됩니다. 이렇게 식탁에서 적의의 감정이

쉽게 들기에 이런 감정은 나중에 어른이 되어서도

남게 됩니다. 나도 모르게 부모를 향한 적의의

감정이 드는데, 그 원인은 어렸을 적 불편했던

식탁에서의 기억이었습니다. 













오늘은 여성의 오감을 활용하여 아이를 어떻게

교육할 것인지 알아보았습니다. 이것 말고도

오감은 다양한 부분에서 활용될 수 있습

니다. 같은 여성과의 관계에서, 남편과의 관계

에서, 사회생활에서 활용될 수 있습니다.

특히 여성의 오감은 남자를 조정하는 데에

도 쓰일 수 있습니다. 이처럼 나만의 무기가

될 수 있는 잘 개발하여 사용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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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록내용>

- 여성을 적으로 돌리지 않는 법

- 남성의 정체를 간파하는 법

-남성의 변심에 대처하는 법

- 남편이라 불리는 남자의 조정법

- 내 아들의 오감 교육법

- 사회 복귀를 하려는 주부를 위한 

오감 훈련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