랍비 2

쉬운 탈무드 (위대한 인물들의 수백시간에 걸쳐서 계속 이야기하고 토론한 이야기 )

는 읽는 것이 아니라 배우는 것이다. 는 책이 아니라 하나의 학문이다. 는 바다라고도 부른다. 바다는 거대하고 온갖 것이 거기에 있다. 그리고 물 밑에는 무엇이 있는지 뚜렷이 알 수 없기 때문이다. 에 나오는 일화나 격언은 단지 읽는 것만으로는 아무런 의미가 없다. 머리를 써서 생각함으로써 비로소 의 가르침이 살아난다. 한가지 말을 놓고 반나절이나 하루를 생각하고 또 생각해야한다. 이야기 한가지를 소개해 드리고자 한다. 「메이어라는 랍비가 안식일에 예배당에서 설교하고 있을 때 두 아이가 집에서 죽었다. 아내는 두 아이의 시체를 이층으로 옮기고 흰 천으로 덮어 주었다.랍비가 돌아오자 아내는, “당신에게 묻고 싶은 것이 있습니다. 어떤 사람이 제게 잘 보관해 달라고 말하며, 아주 귀중한 보석을 맡기고 갔습니..

기타 2020.09.15

유대인은 어떻게 세계적인 민족이 되었을까? (유대인,유태인,유대교,유대인 교육법,하브루타,이스라엘,탈무드,구약성서,랍비)

인생이란 무엇인가? 인간의 위엄이란 무엇인가? 행복이란 무엇인가? 사랑이란 무엇인가? 5천 년에 걸친 유대인의 지적 재산, 정신적 영양분이 모두 여기에 집대성 되어 있습니다. 참다운 의미에서 탁월한 문헌이며, 장대하고 화려한 문화의 모자이크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서양 문명의 ..

기타 2020.0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