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무드>는 읽는 것이 아니라 배우는 것이다.
<탈무드>는 책이 아니라 하나의 학문이다.
<탈무드>는 바다라고도 부른다.
바다는 거대하고 온갖 것이 거기에 있다.
그리고 물 밑에는 무엇이 있는지 뚜렷이 알 수 없기 때문이다.
<탈무드>에 나오는 일화나 격언은 단지 읽는 것만으로는
아무런 의미가 없다. 머리를 써서 생각함으로써 비로소 <탈무드>의 가르침이 살아난다.
한가지 말을 놓고 반나절이나 하루를 생각하고 또 생각해야한다.
이야기 한가지를 소개해 드리고자 한다.
「메이어라는 랍비가 안식일에 예배당에서
설교하고 있을 때 두 아이가 집에서 죽었다.
아내는 두 아이의 시체를 이층으로 옮기고 흰
천으로 덮어 주었다.랍비가 돌아오자 아내는,
“당신에게 묻고 싶은 것이 있습니다. 어떤 사람이
제게 잘 보관해 달라고 말하며, 아주 귀중한 보석을
맡기고 갔습니다.그 주인이 갑자기 맡겼던 보석을 돌려
달라고 요구해 왔습니다.
그럴 때 저는 어찌하면 좋을까요 ?”라고 말했다.
랍비는,“그것을 주인에게 곧 돌려주시오.”라고 대답했다.
그러자 아내는, “실은 지금 막 하나님이 두 개의 귀장한 보석을
하늘로 가지고 돌아가셨습니다.” 라고 말했다.
랍비는 그 말의 뜻을 깨닫고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
<탈무드>라는 보고(寶庫)의 문을 여는 것은 당신 자신의 마음이다.
그리고 <탈무드>의 마음을 붙잡는 것도 또 한 당신의 명석한 두뇌와 끊임없는 노력에 달려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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