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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이 나빠지는 것을 알리는 신호들

법문북스 2022. 3. 24. 10:02

건강하던 사람에게 갑자기 건강이 나빠지는 것을 알리는 신호가 울리는데
이것을 제때 포착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일반적으로 나이가 듦에 따라 기력이 모자란다든가 어깨가 결린다는 등의
현상에 대해서는 크게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됩니다
.

그러나 견디기 어려운 정도의 큰 증상이 나타날 때에는 하나의 위험 신호로 받아들이고,
하루라도 지체하지 말고 왜 그런가를 밝혀 병을 조기에 찾아서 치료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40대 이후의 건강한 사람들에게 건강이 나빠지는 신호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1. 계단을 오를 떄 가슴이 몹시 뜁니다.

계단을 오르거나 오르막길을 걸을 떄 가슴이 몹시 뛰며 숨이 가쁜 것은 혈압이 높거나 심장에
변화가 왔기 때문입니다. 이때는 곧바로 혈압을 측정하고 심전도를 비롯한 심장기능검사를 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2. 어지럼증이 나타납니다.

혈압이 높거나 심장에 이상이 있는 때에 나타날 수 있는 증상입니다. 걸음을 걸을 때 어지러움으로 인해
몸의 균형을 잘 잡지 못하는 상태는 뇌동맥경화 때에 흔히 나타나는 증상입니다.
이것은 뇌출혈, 뇌경색과 같은 심한 병을 예고하는 신호로 감지하면 됩니다.

 

 

 

 

 

3. 손발저림이 옵니다.

운동신경이나 지각신경에 이상이 없으면서 손발이 몹시 저린 느낌이 나타날 경우에는
뇌졸중을 일으킬 위험이 있습니다. 뇌동맥경화가 나타날 때에도 흔히 올 수 있는 증상이기 때문에 조심해야 합니다.

 

 

 

 

 

4. 소변의 횟수가 늘었습니다.

하루 평균 소변양은 남자가 1,500㎖, 여자가 1,200㎖입니다.
밤에 오줌을 두 번 이상 눌 때에는 당뇨병이 아닌가를 생각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아무 이유도 없이
소변양이 적어지면 콩팥염, 콩팥증, 간염 같은 질환을 생각할 수가 있습니다. 소변을 보는데 힘들고
방울방울 떨어져 나오는 현상은 전위선비대증 떄에 흔히 나타나는 증상입니다.

 

 

 

 

5. 기침을 하면 가래가 나옵니다.

40대 이후에는 가래양이 많아집니다. 하루에 10여 번 정도 기침을 하는 것은 문제가 되지 않지만, 
기침에 가래가 심하게 나올 경우에는 폐기종이나 만성기관지염 등을 생각할 수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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