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체 22

도연명의 귀거래사로 서예를 배웁시다(도연명,귀거래사,서예,서체,캘리그라피,한자,한문)

도연명의 귀거래사는 많은 사람 이 인용하기도 하고 마음의 안식 처를 찾아 전원생활 하는 것을 꿈꾸는 사람들에게 쏙 와닿는 시입니다. 도연명이 13년 간에 걸친 관리생활에 종지부를 찍고 향리로 돌아가서 이제부터 은자 의 생활로 들어간다는 선언의 의미를 가진 작품입니다. 전체적으로 영탄적 어조가 강하고,그려진 자연은 선명 하고 청아한 풍이 넘쳐 있습 니다. 짧으면서도 구성,표현이 정연한 걸작이며 도연명의 대표작으로 후세에 커다란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아래에서는 원문을 살펴 보겠습니다. 오늘은 도연명의 대표작인 귀거래 사를 원문으로 살펴보았습니다. 서예를 처음 공부할 때에는 다양 한 고전작품들을 통해 글자와 친 숙해지는 것이 필요한데요. 더 자세 한 귀거래사의 내용을 알고 싶으시 면 아래 책을 클릭해주세요~

서예,한문서적 2020.06.11

한석봉이 직접 쓴 천자문으로 서예를 배웁시다.(한석봉,천자문,서예,서체,캘리그라피,한자,한문)

서예를 처음 공부할 때는, 되도록 많은 명필을 감상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그 중에서도 한석봉의 글 씨는 제일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한석봉은 조선시대 제일가는 명필 가로 이름을 떨친 사람입니다. 지금도 그 명성을 모르는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한석봉이 직접 적은 천자문을 소개하고자 합니 다.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오늘은 서예를 처음 배울 때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는 한석봉의 천자문을 알아보았 습니다. 더 많은 한석봉의 글씨 를 보고 싶으시면 아래 책을 클 릭해주세요~^^.

서예,한문서적 2020.06.10

고전을 통해 서예를 배웁시다(고문발췌행서첩,서예,글씨,캘리그라피,고전)

서예를 배우면서 좋은 점은, 옛날 의 명언과 교훈이 되는 이야기들 을 함께 익힐 수 있다는 점입니다. 특히 삼국지나 초한지 등 고서에 나오는 일화들은 우리에게 많은 교 훈을 주며, 일상생활에서도 많이 회 자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글쓰기 연습과 고서의 내용을 함께 볼 수 있 는 글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조조에 얽힌 일화,소동파 이야기, 제갈량의 출사표 등 여러 글들 을 실제 서예체로 옮겨놓았고, 옆에는 한글로 풀이를 함께 적어놓았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이미 지를 참고해주세요. 오늘은 고서에서 발췌한 여러 글들을 통해 서예를 배울 수 있 는 책을 소개해드렸습니다. 서예 학습 방법은 무궁무진하며, 그 중 으뜸은 실제 글들을 보는 것입니다. 더 많은 고서 글들을 보고 싶으시 면 아래 책을 클릭해주세요.

서예,한문서적 2020.06.05

초심자가 서예를 배우기 쉬운 구궁격체 서예기법! (서예,서체,캘리그라피,구궁격,서예기법)

구궁격이란 비첩을 임서할 때 사용하는 종이로 정사각형 안에 정(井)자형의 줄을 그어 9등분 한 것을 말합니다. 이는 당나라 사람들이 발명한 것으로 당시 사람들은 이를 통해 서체를 연 구하였습니다. 이러한 방법은 글씨의 자형 과 점과 획의 위치 등을 익히 는 데 아주 적합합니다. 처음 서체를 공부하는 사람들은 이것 을 이용하여 어려운 점을 보완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후 글씨가 좋아지면 임모하는 것이 좋습니다. 오늘은 서체를 연습할 수 있는 구궁격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서체를 처음 연습하려는 분들 에게는 안성맞춤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더 많은 구궁격 연습 본을 보고 싶으시면 아래 책을 클릭해주세요^^

서예,한문서적 2020.06.04

서예를 잘 배우는 방법, 임서와 모서(서예,필법,필체,켈리그라피,글씨체,한자,한문)

글씨를 잘 쓰기 위해서는 먼저 명필이나 다른 사람의 글씨를 많이 감사해야 합니다. 특히 체 법이 될만한 명필의 서첩을 많 이 감상하여 그 쓰는 방법과 원리 를 익혀놔야 합니다. 이 때 실제 연습 방법으로 중요한 것이 임서입니다. 임서란 결에다 교본을 두르고 한 점, 한 획, 한 자, 한 행을 비 교해 가며 배우는 것입니다. 이와 비슷한 것으로 모서가 있 습니다. 모서는 아예 교본을 밑 에 깔고 베껴쓰는 것입니다. 모방은 창조의 어머니라고 했습니다. 좋을 글씨를 쓰기 위 해서는 필력을 기르기 위해 연습 이 필요합니다. 이후에 임서나 모서로 익힌 글자는 교본을 덮어 두고 암기하듯이 암서해 보는 것 도 필요합니다. 아래에서는 서체 연습에 도움 이 될만한 자료를 보여드리겠 습니다. 오늘은 서체를 익히는 방법과 ..

서예,한문서적 2020.06.03

특별한 행사에 많이 쓰는 한글서예기법 모음집(한글서예,서예,한글,캘리그라피,글씨체,서체)

일반적으로 중요한 행사가 있을 때 한글서예를 많이 활용하게 됩니다. 그런데 일반인이 한글 서예를 종류별로 배우는 것은 어려움이 있습니다. 그래서 오 늘은 일반인이 많이 활용하는 한글서예기법만을 정리한 책 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한글서예는 일반적으로 경조 사나 행사때 많이 사용됩니다. 글의 품격을 높이고, 고상해보 이게 하는 장점이 있습니다. 더 자세한 일반인들이 자주 사용하 는 한글서예에 대해 알고 싶으시 면 아래 책을 클릭해주세요~^^.

서예,한문서적 2020.06.02

필사본 명심보감으로 한자를 배워봅시다(명심보감,필사본,공자,맹자,천자문)

명심보감은 고려 충렬왕 때 추적 이라는 사람이 1305년에 중국 고전에서 선현들의 금언,명구를 엮어 저작하였고, 후에 원말 명초 때에 범립본이라는 사람이 추적 의 명심보감을 입수해 증편했다 고 합니다. 제목의 뜻은 "보배를 거울 삼아 마음을 밝게 하라"로, 착하고 바르고 지혜로운 마음을 심어 주는 고전입니다. 조선시대 서 당에서는 천자문 다음으로 배 우는 교양서로 명심보감의 구 절과 명언 등을 익히고 배웠습 니다. 이렇듯 명심보감은 한자를 배우는 사람들에게 교훈도 주고 한자도 익힐 수 있게 해주는데요. 아래에서는 필사 본 명심보감을 소개해드리겠 습니다. 오늘은 명심보감 필사본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한자공부 와 선현들의 명언을 함께 공부하 고 필체도 연습해보고 싶으신 분 은 아래 책을 클릭해주세요^^.

서예,한문서적 2020.06.01

구양순의 구성궁례천명에 대해 알아봅시다(구성궁,례천명,구양순,서예,서체,필체,캘리그라피)

구양순은 진나라,수나라에서부터 당나라 초기에 걸쳐 존재했던 서가 입니다. 구양순에 대해서는 다음과 같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구양순은 매우 총명하였으며,책을 읽을 때 그 책이 무엇이건 언제나 한꺼번에 읽어내렸다. 구양순은 처음에는 왕희지의 글씨를 배웠 으나, 차차 그 서풍이 바뀌었고 필력에 있어 당시에 그를 따를 자 가 없었다." "사람들은 그의 필간 같은 것이 입수되는대로 모두 글씨본으로 삼았다고 전해졌다. 고려에서도 그의 글씨를 존중하여, 천릿길 을 멀다 아니하고 사자를 보내 어 그의 필적을 구해 오도록 하였다." 구양순이 서예에 대한 얼마나 깊은 이해와 재능,열정이 있었 는지 알 수 있는 기록입니다. 그렇다면 그의 기발하면서도 온전해 보이는 글씨를 한번 살 펴볼까요? 오늘은 구양순의 구성궁례천명에 ..

서예,한문서적 2020.05.29

안근례비 서체에 대해 알아봅시다(안근례비,안진경,서예,서체,캘리그라피)

안근례비를 알기 위해서는 '안진경' 이라는 사람을 먼저 알아야 합니다. 안진경은 중국의 북경 장안(지금의 서 안) 사람입니다. 당나라 왕조의 유일 한 충신으로 존경받았고, 왕희지 이후 글씨의 제 1인자로 지칭되기도 합니 다. 그의 글씨는 많은 사람에게 인정 받았고, 또 종래의 서법을 완전히 변화시켰다고 보는 사람도 있습니다. 안진경이 쓴 비석은 많아서, 문서 를 합치면 90개 이상이 됩니다. 게다가 누락된 문서까지 합치면 100개가 훨씬 넘는 작품들이 존 재합니다. 그 예시는 아래와 같 습니다. 오늘은 안근례비에 대해 알아 보았습니다. 서성 왕희지에 버 금가는 안진경의 서체를 배우고 싶으신 분은 아래 책을 클릭해주 세요~^^

서예,한문서적 2020.05.28

서성 왕희지의 '난정서'에 대해 알아봅시다.(왕희지,서성,난정서,해서,예서,서예,서체,캘리그라피)

왕희지의 난정서는 서예를 입문 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든지 행서의 기본으로 삼습니다. 왕희지는 흔히 '서성'으로 일컬어지는 중국 최고의 서예가이자, 시인입니다. 그의 집안 은 명문가였으나, 왕희지는 주요 관 직에 진출하지는 못했습니다. 그는 한나라때 시작된 해서, 행서,초서의 실용적인 서체를 예술적인 서체로까지 승화시킨 인물입니다. 이 때문에 당나라때 서예에 일가견이 있었던 황제 태종 은 왕희지의 글씨를 널리 수집하 기도 했습니다. 오늘날 왕희지의 진적(眞跡)은 없으나 '난정서'라는 서첩이 전해지고 있습니다. 난정서는 후대 특히 고전에 관심이 높았 던 명대에는 그림의 주제로도 많이 채택되곤 했습니다. 왕희지의 글을 너무나 좋아 한 당 태종은 손에 어렵게 넣 은 난정서를 평생 곁에 두고 애지 중지 하기도 하였..

서예,한문서적 2020.05.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