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체 22

서보(書譜)체에 대해 알아봅시다(서보,서보체,서예,서체,캘리그라피,초서,해서)

서보는 무심한 중에 손과 마음이 합치되었을 때 단숨에 쓴 것으로 짐 작됩니다. 손과정이 썼는데, 그는 "들이는 공은 없지만 선천적인 재능 이 있다."는 평을 받고 있듯이 마음 의 섬광이 붓끝에 그대로 쏟아지는 천재적인 사람이었습니다. 서보 전체를 살펴보면, 처음 에는 신중했는지 움직임이 약간 모자라며 중간 부분은 실로 붓이 잘 뻗어 필자의 본성을 발휘하고 있고 전체적으로는 스피드감이 넘치는 솜씨인데, 그 안에서도 절도와 억양의 변화가 있어 전체 를 잘 조화시키고 있습니다. 끝부분은 글자도 커지고 거칠 어지는 경향이 있어 글씨의 중용 을 존중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이 부분을 안 좋아하지만 이것은 단숨에 써서 그런 것 같 습니다. 오늘은 서예체 중 서보체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서보는 무심한 듯 보이지..

서예,한문서적 2020.05.26

조전비 서체에 대해 알고 싶으신 분은 필독(조전비,예서,전서,해서,서체,서예,조전,캘리그라피)

조전비란 마을 '조', 온전할 '전', 비석 '비'의 한자어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합양령 조전이라는 사 람의 공덕을 찬양한 비석입니다. 조전은 동란을 수습하고 민치에 힘써 큰 공을 세운 사람인데,이 비석은 명나라 만력제 때 출토 되었습니다. 예서의 한 종류로 분류되며 지금까지 많은 사랑을 받고 있 는 서체 중 하나입니다. 오늘은 조전비 서체에 대해 알아 보았습니다. 더 자세한 필법과 조 전비 서체에 대해 배우고 싶으시면 아래 책을 클릭해주세요^^.

서예,한문서적 2020.05.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