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에 탈취제 뿌리고 깔깔 웃던 동물병원 법적 처벌은?

 

 유명한 동물병원에서 작은 반려견의 치주염을

치료하기 위해 마취하는 과정에서,

수술후 입냄새가 심하다며 마취에서

깨어나지 않은 강아지에게 탈취제와

바디미스트, 향수 등을 뿌리고

머리를 묶고 향수를 시향하는 것과

비슷한 행위를 하는 등 깔깔거리며

실험동물마냥 이런저런 행위를 한 사건이

커져 많은 반려인들에게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또한 cctv영상이 공개되고 많은 사람들이

충격과 분노를 느끼고 있습니다. 

 

 

동물학대가 동물은 치료해주는 병원에서 일어졌다는

사실이 경악스러운데요 

 

 

반려동물 양육 인구 수 천만시대가

도래하면서 동물에 대한 개인적,

사회적 인식이 변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사회 곳곳에서 일어나고 있는

동물에 관련된 문제

(동물 학대, 반려동물 유기, 동물 실험, 동물 장묘 등)들이

법적으로 어떤 규제를 받고 있는지, 마땅한 처벌이

이뤄지고 있는지에 대한 관심도 많아지고 있습니다.

 

 

이번 사건 역시 관련 동물병원과 원장

간호사들은 법적으로 어떤 규제를 받게 될지

처벌이 가능한지 궁금하실텐데요.

 

 

동물 관련 업무를 하며 법률적 이해가 필요하신 분들,

반려동물을 양육하며 동물 관련법과 다양한 정보를

알고자 하시는 분들, 동물 피해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계신 분들께 추천드립니다. 

(2020.01.10 출간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