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문북스

지문 보는 방법 사람은 모두 손마디에 무늬같은 지문이 있는데 사람마다 모두 다르다. 무늬가 그림처럼 원이나 소용돌이로 된 것을 와문이라 한다. 무늬가 그림처럼 원이나 소용돌이로 되지 않은 모든 것을 유문이라 하며, 다섯 손가락의 무늬를 와문과 유문으로 구별하여 보면 된다. 어떤 사람인지 알아보자. 엄지 식지 중지 약지 소지가 모두 와문일 때. 두뇌가 좋고 마음이 넓으며 스케일이 크다. 자존심과 자만심이 강하고 신념이 굳건해 맡은 일을 끝까지 추진하는데, 절대로 아부하지 않는다. 새로운 것에 호기심이 많고 남성과 여성 모두가 단정하고 아담하여 성실한 태도로 상대방을 대한다. 열심히 노력한 탓에 사업의 기반이 초년 말부터 다져지고 부모형제나 주변의 도움으로 대성공을 이룩한다. 엄지 식지 중지 소지가 와문이고..

얼굴을 이등분한 관상 보는 법 얼굴을 좌우로 나누어 운수를 판단하는 방법이다. 남자인 경우 왼쪽 얼굴엔 아버지의 유전이, 오른쪽 얼굴엔 어머니의 유전이 나타난다. 또 왼쪽 얼굴에는 선천적인 숙명이, 오른쪽 얼굴에는 후천적인 노력에 의한 운수를 나타낸다. (여성인 경우는 남자와 반대) 왼쪽 얼굴에 나타나는 여러 가지 현상이나 모양은 선천적 운명이나 숙명을 나타내기 때문에, 만약 그 곳에 재운이 있다면 태어날 때부터 재운이 풍부한 상이다. 반대로 오른쪽 얼굴은 후천적인 운명을 나타내기 때문에, 만약 재운이 있다면 그 사람은 노력에 의해 재운을 획득하는 상이다. 얼굴을 삼분한 관상 보는 법 얼굴을 상 · 중 · 하로 나누어 운수를 판단하는 방법이다. 즉 이마의 정점에서 눈썹까지를 상정, 눈썹아래에서 코까지를 ..

손금(수상)은 자신을 알고 상대를 알기 위한 제왕의 학문으로 생각되어졌으며, 수상학의 역사는 매우 오래되었다. 손금(수상)의 역사는 고대 인도에서 시작된다. 그 후 중국, 이집트, 그리스로 전파되었다. 인도에서는 바라문교의 교리속에서도 수상에 대한 대목이 있어 수상에 나타난 길흉을 하늘의 계시로 믿는 습관이 있다. 손금(수상)만 전문적으로 운명을 보게 된 것은 중세 유럽에서 19세기부터이다. 그 계기로 만들었던 것이 손금학의 원조인 천재 손금 연구가 킬로우가 손의 이야기라고 하는 책을 출판 당시 저명인의 손금을 점쳐 정확히 적중시켜 폭발적 붐을 일으켰다. 최근에는 심리학이나 의학의 전문가에 의한 과학적인 연구가 외국에서 활발하게 되고 있다. 손금은 변하기 때문에 지금 나쁘다고 평생 나쁜 것은 아니다. 사..

관상학이란 사람의 얼굴을 관찰하여 그 사람의 운명을 판단하고 그 결론으로 피흉추길(흉한 일을 피하고 좋은 일로 정진함)의 방법으로 강구하는 학문을 말한다. 관상을 좌우하는 것은 마음인데, 사람들이 마음가짐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그 풀이가 완전히 다르게 나온다, 다시말해 수양에 의해 사람의 마음은 점차적으로 변화된다는 얘기다. 인간의 내면적인 것, 즉 정신적 내용을 그대로 밖에 나타내는 것으로 그 사람의 용모는 정신적 내용이 표현하는 반사운동이 고정된 결과인 것이다. 예를 들어 “관상은 나쁘지만 인물은 좋다.”라고 하는 말은 있을 수 없다. 관상은 그 사람의 이력서이기도 하고 미래의 청사진이기도 하다. 그렇기 때문에 관상을 경솔하게 판단해서는 안된다. 따라서 관상학의 기본에 입각하여 풀이하는 것이 무엇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