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도세자 2

이조500년 야담야사(옛이야기, 후세의 기록, 고전, 민간에서 사사로 지은 역사)

야사의 사전적 의미는 ‘민간에서 사사로 지은 역사’로 되어 있다. 정사가 정부의 전담 기구에서 사실을 연대기적으로 기술하여 편차한 공식 기록인 데 비하여, 야사는 역사에 관심을 가진 사람이 민간인의 자격으로 기록한 것이라는 해석이다. 그렇다면 야사는 엄밀한 의미의 역사로서는 가치가 없는 한낱 ‘옛이야기’에 불과하냐 하면 천만의 말씀이다. 정사는 시대상황상 승지한 자의 기록이라고 할 수 있다. 그 래서 그 내용이 가기 본위적인 입장을 취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역사의 기록의 책임을 맡은 사관들은 임금으로부터도 독립적이고 객관적인 지위를 보장받았다고는 하나, 그들 역시 그 시대의 주체인 승리 집단의 일원이며, 무오사화의 예에서 볼 수 있듯이 붓대 잘못 놀린 죄로 목숨을 잃기도 했던 것을 보면 아무래도 붓끝이 ..

기타 2020.09.17

조선왕조 500년 중 가장 비극적인 사건은 무엇일까? (조선,조선왕조,500년,한국사,국사,역사,사도세자,영조,정조,뒤주)

태조 이성계는 1392년 7월 고려왕조 를 무너뜨리고 고려의 수도인 개경의 수창궁에서 조선왕조를 창건하고 왕위 에 올랐습니다. 그 뒤 조선왕조는 27대 518년 만에 일제에 의해 역사의 뒤안 길로 사라졌습니다. 조선왕조는 500여년 동안 내려오 면서 수십명의 왕과 왕비,그리고 수백명의 후..

기타 2020.05.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