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률상식

상대를 내 편으로 만드려면

법문북스 2023. 6. 23. 12:54

상대를 내 편으로 만드는 데 필요한 것


행복을 주려고 생각하고 그것을 행하면 반드시 자기 편이 된다.

그러나 방법이 다르면 예상이 틀어진다는 것에 주의해야 한다.

상대방이 무엇을 행복이라고 여기고 있는가를 정확히 파악하지 않으면 애쓴 노력이 실패할 수 있다.

아마 이렇게 하면 상대방이 기뻐할 거라고 믿고 했던 일이 오히려 불쾌하게 만드는 경우도 있다.

그것은 이쪽에서 행복이라고 생각했던 것과 저쪽에서 기다리고 있던 행복이 서로 틀리기 때문이다.
 그것만 주의한다면 상대방은 자기를 행복하게 해 주는 사람에게 호의를 갖지 않을 수 없게 될 것이다.


 어떻게 해야 행복해지는가에 대해서 열심히 생각하는 사람은 많지만 상대방을 행복하게 해주기 위해서

노력하는 사람들은 그다지 많지 않다. 상대방을 행복하게 해 주려는 생각이 전혀 없다면

상대방도 당신을 행복하게 해 주려는 생각을 갖지 않을 것이다. 그것은 배우 당연한 것이다.

 

 


1. 상대에게 은혜를 베푸는 것과 봉사이다.

어떤 정치가는 이렇게 말한다.

"상대에게 폐가 되지 않도록 행동하고 보답을 기대하는 것은 베푸는 행위가 아니다.

보답을 바라지 않는 봉사야말로 진정한 은혜이다."


월급이 많지 않다고 월급만큼만 일을 하면 된다고 생각하는 것은 은혜가 되지 못한다.

월급은 월급이고, 회사에 무엇이든 베풀 생각을 가지고 있으면 길은 자연히 열리게 된다.
 부하에 대해서나 상관에 대해서나 주어진 대우 이상으로 베푸는 것이 바로 은혜이다.

상대가 무언가를 주지 않는데 나만 주는 것은 손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다.

그러나 그것은 잘못된 생각이다. 그렇게 인색하게 굴어도 이익이 되는 일은 별로 없다.

손해 본다는 생각보다 베풀겠다는 생각을 하지 않으면 상대를 자기 편으로 끌어들일 수 없다.

 


2. 친절이다. 다시 말하면 사랑이라고 해도 좋다.

 친절한 언행을 상대에게 보여줄 때, 그는 기꺼이 당신을 위해 마음의 문을 열 것이다.

세상에는 무관심하거나 무자비한 사람들이 많으므로

몸에 스며드는 친절을 베푸는 사람에게 마음이 끌리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상대가 하는 말을 마주 보고 들어 주면 상대가 기뻐할 것이고,

등을 돌리고 상대의 말을 듣는다면 당신을 싫어할 것"이라고 석가는 말했다.

마주 보지 않는다는 것은 간접적인 표현이다. 칭찬하는 것 뿐만이 아니라 사랑이 담긴 태도나 말이야말로

상대를 자기 편으로 만들 수 있는 훌륭한 방법이다.

 


3. 이익이 되게 해준다.

말이나 행동을 할 때 당신의 이익뿐만 아니라 동시에 상대에게도 이익이 되도록 한다.

당신 혼자만 좋아지리고 생각하면 결국 실패하고 만다. 그렇게 해서는 상대를 자기 편으로 만들기가 어렵다.

 



4. 상대방의 입장이 되어 보는 것이다.

상사는 부하의 입장이 되어 생각하고, 부하는 상사의 입장을 생각한다.

부모는 자식의 입장이 되어 생각하고 자식은 부모의 입장이 되어 생각한다.

본래 부하는 상사가 된 경험이 없고 아이는 부모가 된 경험이 없으므로,

상사나 부모에 관한 모든 것을 부하나 자식은 좀처럼 이해하기 어렵다.

따라서 이해하려는 그런 마음 자체가 훌륭한 것이며 마음만 있으면 어느 정도는 알 수 있다.

처음부터 알려고 하지도 않고 알 수 없다고만 생각한다면

당신에게서는 편리한 생각밖에 나오지 않는 것이 당연하다. 그러면 상대를 자기 편으로 만들 수 없다.

 

상사나 부모는 과거에 부하였던 일도 있고 자식이었던 적도 있었다. 

그렇기 때문에 부하나 자식의 입장에 설 수 있다.

다만 가치관이 바뀌니까 그것만 조

심하면 서로 간의 큰 문제는 발생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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