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뜸의 공통상식과 주의해야 할 점

법문북스 2022. 1. 10. 09:58

뜸의 공통상식

뜸에서 는 오랠 구() 밑에 불화()로 생성된 글자로뜸을 오래하면 좋다는 뜻이다.

뜸 요법은 인간이 인체의 통증에 불을 쪼이면 경감된다는 것을 알게 되면서 발전되었다.

 

 

뜸을 세는 단위는 (壯)

뜸 하나에 한 사람의 힘이 들어있다고 붙여진 것이다.

장수는 대개 3장부터 시작하여 3,5,7,9장씩 홀수로 증가한다.

체력에 맞춰 크기와 장수를 결정하고 치료를 받는 사람이 쇠약하면 하루에 몇 차레에 나누거나 하루걸러도 괜찮다.

 

 

침과 뜸 치료에서 주의해야 할 점

큰 혈관이 있는 부위, 얼굴이나 손바닥 발바닥처럼 지면에 닿는 부위,

마찰이 잦은 부위, 생식기 주위, 임신 후반기의 여성허리와 아랫배,

동맥과 정맥이 분포되어 있는 곳에는 원칙적으로 뜸을 뜨지 않는다.

 

 

명현현상

뜸을 하면 명현현상이 일어난다.

즉 뜸 후 몇 시간, 또는 며칠이 지난 후

이유 없이 피로감, 열, 머리가 무겁거나 아픔, 계속적인 하품, 설사, 식욕부진의 현상이 나타난다.

이것은 뜸에 저항이 약하기 때문에 일어나는 현상이기 때문에 걱정할 필요가 없다.

하지만 장기간 지속되면 일단 뜸을 중지하고 경과를 살핀 후 판단해야 한다.

 

 

뜸의 효과 높이기

첫째, 뜸은 하기 전과후 너무 배고프거나 배부르지 않아야 한다.

둘째, 뜸을 뜬 후 돼지고기, 생선, 면 등은 피한다.

셋째, 뜸을 할 때는 마음의 안정이 필요하다.

넷째, 뜸자리는 감염을 방지하기 위해서 청결해야 한다.

 


 

이 책에서 알 수 있는

증상에 따라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는 신통한 뜸

 

  • 무병장수를 원하면 뜸을 떠라.
  • 위장이 약해 설사할 때
  • 몸이 허약하고 피곤할 때
  • 생리불순, 눈이 침침할 때
  • 배탈과 변비일 때
  • 위장이 더부룩할 때
  • 위장이 좋지 않을 때
  • 눈의 통증이 있을 때
  • 심한 기침이 날 때
  • 어지럽고 허리가 아플 때 

이 외 약 70가지 증상 수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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